11월 7일, 우리대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천막농성이 용역업체인 제일휴먼의 관리소장과 부소장을 교체 하는 것으로 합의 후 마무리됐습니다.
10월 4일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관한 중앙도서관에서 흡연구역 설정과 사물함 이용 시간과 관련한 문제점들이 나타나, 여러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10월 10일에 설치된 중앙도서관의 유료사물함이 한 학기 이용료가 55000원으로 다른 학교에 비해 다소 높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대학교 프레시맨 세미나가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운영방식 면에서 미흡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0월 3일 세브란스 병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가 걸려와 경찰과 군인 등이 출동한 소동이 있었습니다.
9월 29일 열린 등록금 관련 집회에 참여했던 우리대학교 학생 4명이 연행돼 조사를 받고 다음날 석방됐습니다.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잠실 실내 운동장에서 열린 2011 정기연고전 농구경기에서 우리대학교 농구부가 63대 67의 근소한 차이로 패배했습니다.
지난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정기 연고전 야구경기에서 우리대학교 야구부가 고려대학교에 3대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9월 17일 우리대학교 응원단이 정기 연고전에 앞서 신촌 명물거리에 걸었던 현수막 중 하나가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여 철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