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비 컴퍼니와 ‘조건부 합의’로 끝난 청소노동자들의 투쟁, 완전한 해결은 아냐 코비 컴퍼니와 ‘조건부 합의’로 끝난 청소노동자들의 투쟁, 완전한 해결은 아냐 지난 5월 28일, 우리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코비 소속 한 청소노동자의 해고에 항의하는 연세대 분회의 대규모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연세대 분회는 코비 소속 청소노동자 이인화 씨의 해고를 ‘부당해고’라고 주장하며, 학교 측에 해고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인화 씨는 다른 청소노동자들의 9월 계약만료 조건과 다르게 본인만 계약만료일이 6월로 되어 있단 걸 코비에서 따로 고지해주지 않았으며, 계약만료 직전에서야 코비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씨는 본인이 연세대 분회 노동조합원이라서 부당한 조치가 이뤄진 것 영상뉴스 | 이주연 | 2020-06-12 22:06 코비 컴퍼니와 청소노동자들의 조건부 합의, 완전한 해결은 아냐... 코비 컴퍼니와 청소노동자들의 조건부 합의, 완전한 해결은 아냐...[YBS 보도부 - 이주연 기자] 지난 5월 28일, 우리대학교 백양관 앞에서 코비 소속 청소노동자의 해고에 항의하는 연세대 분회의 대규모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연세대 분회는 코비 소속 청소노동자 이인화 씨의 해고를 ‘부당해고’라고 주장하며, 코비와 학교 측에 해고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15일간의 총무처 내 농성 끝에 지난 4일, 연세대 분회는 이인화 씨의 2021년 1월 재고용과 3개월분의 생계유지비 제공을 약속받으며 학교 및 코비 측과 조건부 합의를 체결했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 이주연 | 2020-06-12 18:59 계속된 비대면 강의에 바뀐 시험방식과 성적평가, 학생들 의견은 '분분' 계속된 비대면 강의에 바뀐 시험방식과 성적평가, 학생들 의견은 '분분' 지난 26일, 우리대학교 교무처는 전체 교수진에 2020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온·오프라인 시험을 불허한단 내용의 공지 메일을 보냈습니다. 우리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치르기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를 경우, 공정성 논란 등이 예상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중간고사 대체 과제 실시 여부는 교수의 재량에 달려 있으며, 기말고사는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한단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더불어 평가 방식 또한 이번 학기에 한해 모든 교과목이 기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 원칙으로 변경됐습니다. 그 영상뉴스 | 이주연 | 2020-04-24 23:04 코로나19로 바뀐 올해 1학기 시험방식과 성적평가, 학생들 의견은 ‘분분’ 코로나19로 바뀐 올해 1학기 시험방식과 성적평가, 학생들 의견은 ‘분분’ [YBS 보도부 - 이주연 기자] 지난 26일, 우리대학교 교무처는 전체 교수진에 2020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온·오프라인 시험을 불허한단 내용의 공지 메일을 보냈습니다. 우리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으로 시험을 치르기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를 경우, 공정성 논란 등이 예상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기말고사는 필수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이번 학기에 한해 모든 교과목이 기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를 원칙으로 한단 내용 헤드라인 뉴스 | 이주연 | 2020-04-24 20:04 부실한 비대면·온라인 강의 장기화에 학생들 “등록금 반환해달라”, 학교 측은 묵묵부답 우리대학교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대면 강의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비대면·온라인 강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미숙한 비대면·온라인 강의 진행으로 오프라인 강의에 비해 수업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단 학생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비대면 강의 진행방식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은 등록금 반환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우리대학교 기계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A씨는 “현 상황에 있어 온라인 강의가 불가피한 것은 알지만 즉각적인 피드백이나 소통의 부재, 강의마다 천차만별인 수업 진행 방식 등의 뉴스 | 이주연 | 2020-04-10 22:59 부실한 비대면·온라인 강의 장기화에 학생들 “등록금 반환해달라” 요구 빗발쳐 부실한 비대면·온라인 강의 장기화에 학생들 “등록금 반환해달라” 요구 빗발쳐 [YBS 보도부 - 이주연 기자] 우리대학교는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대면 강의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16일부터 비대면·온라인 강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미숙한 비대면 강의 진행으로 오프라인 강의에 비해 수업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단 학생들의 지적이 잇따랐고, 이는 등록금 반환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부실한 비대면·온라인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연이은 비판에 우리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 ‘Mate’(이하‘Mate’)는 헤드라인 뉴스 | 이주연 | 2020-04-10 22: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