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끊이지 않는 EBS 다큐프라임 ‘공부의 배신’
[YBS 보도부 - 오세빈 기자]
EBS 다큐프라임 ‘공부의 배신’에서 악의적인 인터뷰 편집을 해 여러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열의에 차 있는 새내기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 ▲선배와 교류하며 낯선 대학문화에 적응해가는 모습, ▲올바른 음주문화를 건전하게 습득하는 모습을 목적으로 촬영한 상경경영대 새내기 배움터 장면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해 논란이 있었습니다.
상경 경영대 학생회는 EBS의 사과와 정정 보도를 위한 TFT를 결성했고, EBS 측으로부터 공개사과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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