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Collabo>, 학생들과 화합 강조
[YBS 보도부 - 오세빈 기자]
학생들과의 화합을 강조한 제53대 총학생회 선본 <Collabo>는 학교와 학생의 대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공약을 주로 내세웠습니다.
교육, 구조 부분에선 학교와 협의를 통해 현 재수강 제도를 수정해, 필요 졸업 수강학점의 10%까지 재수강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복지 부분에선 △사물함 확충 △백양로 감찰단 설립 △지하 백양로 학생 이용 공간 확보 등, 백양로 관련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국제캠퍼스 학생들을 위해 셔틀버스 대수를 증차하고, 인터넷 문제 해결 및 RC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YBS연세교육방송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