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대 중앙운영위원회 29차 회의,정족수 미달로 무산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
42대 중앙운영위원회 29차 회의,정족수 미달로 무산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
  • 조재민
  • 승인 2005.09.30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월 29일 열릴 예정이었던 중앙운영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운위원들은 2005 정기 연고전 행사
진행에 대한 평가와 확대운영위원회 개최 여부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논의된 확운위 개최 여부에 관해서 중운위원과
총학생회는  “확대운영위원회를 개최하기엔 여러 가지로
여건이 맞지 않다”라는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또한 지난 확운위의 무산으로 의결되지 못한
총학생회 예산안 심의에 대해서도  중운위에서의
결정을 통해 의결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이어 논의된 2005 정기 연고전 행사 진행과 관련해
중운위원들은 “학생들이 연고전 당시 운동장에
들어갈 때  별다른 입장 원칙이 없어  혼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총학생회 측에선  “총학생회 인력으로
그 많은 인원을 감당하기 힘들었다”며 “학생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는 방식도  사전 계획 없이 진행돼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다음 중운위는 10월 3일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