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S 보도부 - 성민지 기자]
우리대학교 응원단 ‘아카라카’는 제 15차, 16차 중앙운영위원회를 통해 ‘아카라카를 온누리에’를 다음 달 22일로 연기하고 개인 티켓팅을 추첨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8일에 열린 제 16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선 행사의 일정과 관련해 기숙사 퇴사, 늦은 시간 소음, 종교 활동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에 대해 아카라카 부단장 이민우 씨는 여러 문제 사안들을 충분히 고려해 최대한 바람직한 방향으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개인티켓팅은 공정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이전과 달리 구글 닥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은 후 엑셀을 통해 무작위로 추첨합니다.
개인 티켓팅 매수는 총 1000장으로 1인 1매를 원칙으로 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논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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