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카라카도 메타버스에서... 우리대학교 '버추얼 캠퍼스' 공개
이제 아카라카도 메타버스에서... 우리대학교 '버추얼 캠퍼스' 공개
  • 박민서
  • 승인 2024.05.11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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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의 캐릭터가 백양로를 가로질러 학교 곳곳을 뛰어다닙니다.

 캐릭터를 만나 선물을 받기도 하고, 상점에서 옷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4월 29일 공개된 우리대학교의 메타버스 캠퍼스, ‘버추얼 캠퍼스’입니다.

 우리대학교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도입 및 가상공간 활용 교육 본격화’를 대학혁신지원사업 과제로 삼고, 지난해 6월부터 LG 유플러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유버스’를 통해 버추얼 캠퍼스 구현에 착수했습니다.

 버추얼 캠퍼스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URL 주소를 입력해 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고, 연세포탈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만 하면 곧바로 버추얼 캠퍼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추얼 캠퍼스에서는 언더우드관, 노천극장 등 교내 다양한 공간을 캐릭터를 이용해 갈 수 있으며, 미션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와 실제 방처럼 구현해놓은 ‘마이홈’을 꾸밀 수 있습니다.

 약 1,000 명이 수용될 수 있도록 설계된 노천극장에서는 정기연고전 합동응원전이나 아카라카와 같은 행사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학교에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수업을 듣거나, 유버스 Meet를 통해 회의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대학교 학습관리시스템 ‘런어스’와 연동돼 있어 실시간 및 동영상 강의 시청, 수강 현황 및 공지 확인 등의 학습활동도 가능합니다.

 학생들은 기대가 된다는 반응입니다.

 [남소연(언론홍보영상학부 22): 메타버스에서 그대로 연세대학교의 모습을 실현해 내서 그게 너무 신기하고, 또 메타버스 안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하니까 그게 너무 좋은 것 같고 신기한 것 같습니다.]

 버추얼 캠퍼스를 통해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된 가운데, 앞으로 메타버스 캠퍼스가 어떻게 발전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YBS NEWS, 박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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