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교 하얀샘, 유제품과 음료 불가피하게 인상돼
우리대학교 하얀샘, 유제품과 음료 불가피하게 인상돼
  • 성민지 기자
  • 승인 2014.03.27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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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교 하얀샘, 유제품과 음료 불가피하게 인상돼

[YBS 보도부 - 성민지 기자]

 일부 유제품과 음료의 공급가격이 변동되면서 우리대학교 하얀 샘에서 판매되는 25개 품목의 가격이 인상되고 5개는 인하됐습니다.

 주로 가격이 인상된 품목은 매일유업의 유제품이며 평균 12% 정도의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제 51대 총학생회 솔루션은 “이번 가격 변동은 생활협동조합과의 충분한 논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학생들에게 공지를 미리 하지 못한 것은 총학생회에 일정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대학교 생활협동조합 기획총무팀 이항서 씨는 “생협에서 취급하는 물품이 많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학생들이 가격결정에 참여하기는 어렵지만, 학생들의 자문을 받는 형태로 조합원과 소통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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