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기념도서관 지하 학생 자치공간 활용방안 정해져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지하 학생 자치공간 활용방안 정해져
  • 정재희 기자
  • 승인 2014.03.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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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기념도서관 지하 학생 자치공간 활용방안 정해져

[YBS 보도부 - 정재희 기자]

 지난 17일 중앙운영위원회에선 그간 활용도가 낮았던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지하 자치공간 40개실 중 동아리연합회실 20개,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실 20개로 절반씩 나누어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아리연합회장 홍성현씨는 “작년까지 언더우드기념도서관 지하 자치공간이 접근성이 좋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그 존재를 몰랐을 뿐만 아니라 제반시설도 부족해 활용도가 높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총학생회장 이한솔씨는 “기숙사 신축으로 인해 언더우드기념도서관이 국제캠퍼스 중앙에 위치하게 돼 이곳의 자치공간을 활성화시킬 필요성이 커졌다”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단과대 학생회와 총학생회가 공간을 관리하며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치공간 중 동아리연합회실은 동연에 등록된 중앙동아리 및 단과대 동아리에게 자치공간을 대여해주는 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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