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연세, 학생복지와 소통 위주의 공약 제시
HOW연세, 학생복지와 소통 위주의 공약 제시
  • 권형석 기자
  • 승인 2013.11.23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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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연세, 학생복지와 소통 위주의 공약 제시

[YBS 보도부 - 권형석 기자]

 제 51대 총학생회 선거에 출마한 HOW연세 선본은 실현가능성, 정치적 중립성, 학생들과의 소통을 기조로 내세우며 학사제도 및 복지위주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HOW연세는 3월 학생총회와 Q&A 게시판 형태로 질문과 건의를 수합하고 답변하는 하우31 프로젝트, 의견 수렴을 위한 경청국 신설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듣겠단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HOW연세의 복지공약으론 ▲늘라온 개선 ▲수강신청 서버 확충 ▲문화행사 유치 ▲국제캠퍼스 와이파이 속도 개선 등이 제시됐습니다.

 또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고 정당과 총학생회의 유착을 막기 위해 2014년 지방선거에 관한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HOW연세는 ▲0학점 청강제 ▲학점포기제 ▲재수강제도 변경 ▲계절학기 수강시간 다변화 등 학사제도 관련 공약들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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