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에 시작된 2009 교육문화제가 3일에 걸쳐 백양로에서 진행됐습니다. 교육문화제는 학생들이 단순히 교육을 소비하는 객체에서 벗어나 교육문제 해결의 주체자로 서자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누구나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소망나무 글쓰기와 핸드프린팅, 물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인터뷰) 교육학과 09학번 김승채 씨(인터뷰) 전기전자공학과 07학번 정승용 씨(인터뷰) 스포츠레저학과 09학번 이정주 씨또한 이번 문화제엔 심상정 진보신당 대표가 초청돼 바람직한 대학생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했습니다.이후 백양로 삼거리에선 기린밴드와 RYU의 공연으로 시작된 본격적인 교육문화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하지만 준비가 덜 돼 행사의 진행이 제 시간에 이루어지지 않고 쌀쌀한 날씨 탓에 학생들의 참여도 부족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YBS 뉴스 지운배입니다. 저작권자 © YBS연세교육방송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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