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6시에 문과대운영위원회 과반연석회의가 열렸습니다. 현재 문과대에는 12개의 반이 존재하며 인문학부와 외국어문학부 신입생들은 오리엔테이션 전에 임의로 각 반에 배정받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대학교가 2010년부터 학과제로 전환함에 따라 반의 존속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문과대 학생회장 이현석 씨 인터뷰 ) 이 날 각 반과 과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3개에서 5개의 희망 순위를 지망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반과 과의 희망 1순위가 같을 경우, 쉽게 연계가 결정됐지만 다를 경우 추첨을 통해 과와 반의 연계를 확정지었습니다. 이 날 중어중문과는 반 연계에 반대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중문과와 연계가 결정 난 1반은 과방 사용과 새터 준비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한편, 문과대 학생회는 이날 회의 결과를 알리는 자보를 붙이고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YBS NEWS, 김지민입니다. 저작권자 © YBS연세교육방송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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