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제2공학관 3층 301호 반도체연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사고로 수업을 들으러 온 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실험실 내부엔 반도체와 관련한 여러 가지 실험 기기들이 있었으나 특별한 인화성 물질이 없고 안전관리가 잘되어 있어 추가적인 폭발 없이 화재가 진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실험실 내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서대문소방서 대응관리과장 고숭 씨 인터뷰)한편, 화재진압 당시 연구실 열쇠를 찾지 못해 진압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YBS NEWS 김현후입니다. 저작권자 © YBS연세교육방송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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