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한 학기 동안 여러분에게
재미있는 뮤지컬 오리엔테이션을 해 드릴
미스터 뮤지컬☆입니다.
방송 시간은 수요일 낮방송! 네, 바로 12시부터 12시 40분까지:)
챙겨 듣지 못하신 분은
인터넷을 통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방송팀원은요,
멋진 목소리의 아나운서 부장, 이준혁 아나운서와
개강 1주일 전에 뮤지컬 공연을 보고는
뮤지컬에 포옥 빠져서 방송을 기획해버린 대책없는 PD, 황지은입니다^^
여러분들의 뮤지컬 여행을 책임지고 함께해 드릴 팀원들이니
믿고 즐겨주세요♬

◎오늘의 뮤지컬 : 오페라의 유령 (Phantom of the Opera)

M1>오페라의 유령 OST - Prologue / Overture
M2>오페라의 유령 OST - All I ask of You
M3>오페라의 유령 OST - All I ask of You(Reprise)
M4>오페라의 유령 OST - Point of No Return
M5>오페라의 유령 OST - Phantom of the Opera
M6>오페라의 유령 OST - Track Down This Murderer

방송에 들어가는 노래는 언제나
뮤지컬의 제일 첫곡으로 시작해서 제일 마지막 곡으로 끝납니다'3'

여러분들은 보통 에미 로섬과 제라드버틀러가 부른
영화판 OST에 익숙하실 텐데요.
사실 사라 브라이트만과 마이클 크로포드가 초연한
1987년 런던 오리지널 캐스트 앨범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답니다.
오늘 방송에서 들으신 것은 바로 이 오리지널 캐스트 앨범이구요.
사라 브라이트만의 목소리도 멋지지만
특히 마이클 크로포드의 팬텀 역은
매우 극찬받으며 '그 이외에는 다른 팬텀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죠.
조금 생소한 목소리여도 귀 기울여 들어보시길!


* YB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6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