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S 보도부 - 김지민 기자]
11시 13분 총여학생회 단독 선본 '일상, 울림'이 75.7%의 찬성률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법과대 개표가 시작됐습니다.
법과대는 실투표수 202명 중 172명으로 85.1%의 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18분 채널연세 측의 개표자가 교체됐습니다. 사과대엔 89.3%, 신과대에선 79.5%로 '일상, 울림' 선본이 지지를 얻었습니다. 28분 공과대 개표함을 열었습니다. 공A, 공B, 공C의 개표함을 확인한 결과, 공대는 82.4%의 찬성률을 보였고 생명대는 81.4%의 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46분 과학관, 과학원의 개표가 종료됐고 이과대의 찬성률은 83.1%입니다.
현재 상대와 문대의 개표함과 학관, 종합관 등의 개표함을 남겨둔 채, '일상, 울림'의 찬성률은 총 2158명 중 찬성 1750명으로 81.1%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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