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S 보도부 - 정광수 기자]
11월 20일부터 시작된 2006 농구대잔치에 참가한 우리대학교는 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우리대학교는 김태술, 양희종 선수가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로 차출돼 완벽한 전력을 갖추지 못하고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결국 조별 예선 리그에서 중앙대, 상무에 패해하고 한양대, 조선대에 승리해 어렵게 조 3위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6강 토너먼트에선 명지대에 66대 80으로 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 경기 결과
연세대 88 : 78 한양대 (11월 21일)
연세대 66 : 89 중앙대 (11월 24일)
연세대 88 : 79 조선대 (11월 26일)
연세대 71 : 81 상 무 (11월 27일)
연세대 66 : 80 명지대 (11월 28일)
총합 : 2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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