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S 보도부]
개표 초반 Re랑 선본과 행복Plus+ 선본 간의 치열한 접전과는 달리 공대 개표 이후 행복Plus+선본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6010표가 개표돼 71.08%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행복Plus+선본이 2470표를 득표해 41.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Re랑 선본이 2117표를 득표해 5.2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행복Plus+선본의 상승세는 이과대 2개표구와 상대 개표구에서 두드러 졌습니다.
행복Plus+선본은 이과대 2 개표구에서 235표를 득표하며, 144표를 득표한데 그친 Re랑 선본을 91표 차이로 따돌렸으며, 상대에서도 1043표 중 441표를 득표하는 등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과대와 중앙투표구의 개표에서 Re랑 선본이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을지 그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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