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S 보도부]
43대 총학생회 선거 개표가 30.89%의 개표율을 보이며 현재 학생회관 푸른샘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법과대 개표에서는 예상대로 Re랑 선본이 228표인 52.17%의 높은 지지율을 보이며 행복 Plus+ 선본을 다시 앞서 나갔으나 사회대 개표에서 행복 Plus+ 선본이 50.11%인 235표를 얻어 Re랑 선본을 근소한 차로 따라갔습니다.
이후의 신과대 개표에서 Re랑 선본 74표, 행복Plus+ 선본 70표를 얻어 Re랑 선본과 행복Plus+ 선본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음악대학 개표 이후 일부 단과대 개표함에서 나온 총학생회 투표 용지의 무표 처리 여부로 인해 약 20여분간 개표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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