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노천극장에서 열린‘아카라카를 온누리에’ 행사 진행 도중우리대학교 학생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친 학생은 행사 당일 무단진입 하려는 고려대학교 학생들을저지하던 중 깃대에 이마를 맞아 찰과상을 입었으며병원으로 후송된 뒤 현재 치료 중에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해자 학생과 총학생회장 윤한울 씨는 고려대학교측의공개 사과를 요구했고,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유병문 씨도 추후 사과를 약속했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는 상황입니다.총학생회장 윤한울 씨는“현재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이탄핵 논란으로 사과할 겨를이 없는 상태인 것 같다.”며지속적인 요청으로 사과를 꼭 받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