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mpus 구축사업은 △교육 △생활 △도서관 △행정 △인프라 분야에 걸쳐 진행됩니다.

 교육 분야에선 모바일 학사서비스와 교수와 학생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원격 강의가 지원됩니다. 생활 분야에선 전자출결과 셔틀버스 예약이, 도서관 분야에선 도서관 출입, 좌석배정 등의 서비스가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됩니다. 행정 분야에선 스마트폰으로 행정 결제 업무가 가능해지며 인프라 분야에선 늘어날 무선인터넷 사용량을 대비해 교내 주요 하드웨어 서버가 교체됩니다.

 S-Campus 구축 TF팀 담당자는 "스마트폰을 보유한 국내 대학생 비율이 95%에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은 모든 연세 구성원 간의 끊임없는 소통과 제3의 창학을 위해 필수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의 투자 지원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서비스는 다음 학기에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