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우리대학교 신입생 및 편입생들에게 새로 발급된 학생증입니다.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고 체크카드 기능도 포함됐지만 정작 바코드 상태가 불량해 많은 학생들이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 학생증을 찍고 들어가야 하지만 기계가 새 학생증의 바코드를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기계가 바코드를 인식할 때까지 기다리다보니 중도 출입구 앞은 매번 혼잡합니다. 이러한 혼잡함을 줄이기 위해 신입생 및 편입생들을 위한 별도의 출입구를 지정했지만 혼잡한 것은 여전합니다. (학생 인터뷰) 학교 측은 새로 발급된 학생증의 바코드가 인식률이 낮다는 말만 할 뿐 개선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학교 측 인터뷰)입학과 함께 처음 접한 학생증, 학생들이 자신을 증명하는 하나의 큰 수단이기에 학생들의 불편을 자아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YBS 뉴스 홍유란입니다. 저작권자 © YBS연세교육방송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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