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악학사 시설 낙후

[YBS 보도부 - 염민주 기자]

 우리대학교 무악학사가 시설 낙후와 남녀차별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 전용인 무악 2학사만 리모델링이 진행되었다는 불만이 제기되었지만 생활관은 건축 순서대로 시행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작년에 리모델링된 무악 4학사가 일반 대학원생은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논란에는 법현학사가 대학원생 전용동으로 바뀌며 변경된 사항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무악 3학사와 우정원의 반지하층은 남학생이 사용하고, 무악 3학사의 엘리베이터는 여성 전용이라는 논란이 있습니다.

 생활관은 이에 대해 하반기에 무악 4학사 B동을 남녀 대학원생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엘리베이터는 남녀 공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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