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렌치 후라이 1화.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후렌치 후라이 1화.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 김하늘
  • 승인 2006.03.07 23:22
  • 댓글 1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획의도: 우리, 영화는 많이 보지만 연극은 영화에 비해 접할 기회가 적은 것 같아요. 연극·공연이 왠지 비쌀 것 같다구요? 노~노~ 그런 편견은 버려요!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V 젊음의 거리!(?) 예술의 거리! 대학로에선 요렇게 재밌는 연극을 만원 정도의 가격에 표를 구입해서 볼 수 있어요. 학생의 주머니사정을 고려한 착한 가격! 게다가 소극장 특유의 아담한 분위기까지~>ㅁ< 커플끼리 가도 너무 좋아요~~[안타깝다.ㅠ.ㅠ]
가는 방법은, 학교 앞에서 바로 버스타고 가도 되고 지하철로는 2호선 신촌역에서- 동대문운동장에서 갈아타 5호선 혜화역에서 내리심 되요! 내리면 4번 출구로 쭈~욱! 자, 우리 그럼 이제 사막 같은 일상에 오아시스처럼 찾아올 오.아.시.스.세.탁.소.를 급습해 볼까요~?^^*

★ 제작기간: 2주

♡ 전체화면으로 보시려면 화면을 한번 클릭 후 alt+Enter키를 누르세요. play는 스페이스바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체화면을 끄시려면 Esc키를 누르세요.

☆ 제작자의 말:
보시고 많은 댓글 부탁드리구요.^^* 쟈쟈~
우리 함께 연극보러 가요~^o^ 한번 연극의 매력에 빠지면, 영화는 별로 생생하지 않게 느껴질 정도로 푸~욱 빠지실거예요! 라라라라->0<♬


※ 연극소개

공연명 :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기간 : 2005년 11월 23일 ~ 2006년 3월 31일
일시 : 월-목 20:00 / 금 15:00, 20:00 / 토.일.공휴일 15:00, 18:00

장르 : 연극
장소 : 오아시스세탁소 극장   ▷약도보기

관람등급 : 8세이상 ☏1544-1555

♣ 참참, 싸이클럽: http://oasis-setakso.cyworld.com ←요기 가시면 배우들의 무대 뒤 사진과 공연후기도 보실 수 있답니다!^^*
* YB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1 09:59)
* YB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29 14:1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미균 2006-03-20 16:45:02
깔끔한 편집하구

또.. 신선한 아이디어가 인상 깊어요

인생이 짭짤하구나..생각에 잠깁니다 ^^



영상 재밌었구요~ 2화 기대할게요 ^^*

김하늘 2006-03-17 09:48:41
와아~~ 관심 감사드려요 ㅠㅠ 티켓 가격은 만원 입니다아~^^!

최윤석 2006-03-16 17:17:08
아아.. 연극이랑은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깐 언제 한 번 혼자서라도 찾아가보구 싶은 맘이~^^

근데 가장 중요한.. 가격은 얼마..인지^^?;;ㅋㅋ

선영 2006-03-13 23:50:30
하늘PD 영상 잘봤어요^^

역시 김하늘 PD 영상 답게 영상이 참 예쁘단 생각했어.ㅋ

한가지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뭐랄까 영상의 내용에 집중이 안되는 것 같아요. 앞부분에 연극 관객의 소리에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묻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 영상 앞뒤부분의 아나운서의 모습은 예쁜 영상이긴 한데,그 장면이 의미하는 메시지가 조금 부족한 것 같아.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았어요^^

정말 연극이 영화에 묻히는게 사실이잖아.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방송의 의도 참 좋은 것 같아^^ 또 방송 테마가 PD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아 나도 연극보러 가고 싶다^^ (여기서 연극을 볼 수도 없구ㅠㅜ) 연극 하나 추천하자면, 나 지난 크리스마스 때 러브레터란 연극봤는데 참 좋았어. 아직도 할꺼야^^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화이팅!

비겁한변명 2006-03-12 22:58:44


영상을 보고 딱히 - 요즘재밌는 영화 대신 저런 연극도 함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진 않아요.

소극장으로 발길을 한번쯤 돌리게 할 수 있는 뽀인트가 좀 부족한것 같은데..

인생은 짭짤하다 라는 표현도 마음에 와닿지 않고..



그래도 화면 느낌은 좋네요.



넘 냉정한가..

미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