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총여학생회 및 45대 총학생회 선거, '틈을 누비다' 선본, '연세36.5' 선본 당선돼
제 20대 총여학생회 및 45대 총학생회 선거, '틈을 누비다' 선본, '연세36.5' 선본 당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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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1.3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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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총여학생회 및 45대 총학생회 선거, '틈을 누비다' 선본, '연세36.5' 선본 당선돼

[YBS 보도부]

11월 30일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제19대 총여학생회 선거에서 단일후보로 출마한 '틈을 누비다' 선본이, 45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연세36.5’ 선본이 당선됐습니다.

‘틈을 누비다’ 선본은 오차율 4.36%로 54%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제 20대 총여학생회 선거에 단독 출마해 79.5%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총여학생회 당선자인 문정의솔, 황김유나 씨는 "저희를 지지해주신 여학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1년 동안 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행된 45대 총학생회 선거에선 '연세36.5' 선본이 공대와 상대 등에서 강세를 보이며 당선됐습니다. 총 16942명의 유권자 중에 8845명이 투표해, 52.2%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연세36.5' 선본은 3249표를 얻어 37.7%의 지지율로 2537표에 그친 2위인 ‘로시난테’ 선본을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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