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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1:3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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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나이를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그동안 살아온 시간들을 <br /> 요즘들어 되돌아보게되네요.<br /> 어른이 된다는 말이 덤덤해지다는 말과 같다면<br /> 난 덤덤해지기 위해 소중한 것들의 상실에 대해서<br /> 눈을 감아버리고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합니다. <br /> 결국 '어른이 되다'가 '포기하다'의 동의어 같아<br /> 슬픕니다.<br /> 상황과 여건에 둘러싸여서 정작 놓치고 싶지 않은 것들을 놓치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br /> 예전에는 정말 이루고 싶은 것들을 하기 위해 하기 싫은 것들을<br /> 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신없이 달리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br /> 꿈에게서 너무 멀리 와 있는 것 같습니다.<br /> 이상과 현실이 언제쯤 맞닿을까요.<br /> <br /> 그리고<br /> 이런 일들이 너무 보편적인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br /> <br /> 브로콜리 너마저- 보편적인 노래 신청합니다.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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