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라디오방송
전체
아침방송
낮방송
저녁방송
특별방송
지난방송
뉴스
전체
영상뉴스
헤드라인 뉴스
단신
영상방송
전체
시사
드라마
교양
다큐
예능
특별방송
기타영상
방송제
숲속의 향연
연고연합방송제
오티방송제
공지
2024-04-13 20:57 (토)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전체
YBS 소개
YBS 소개
부서소개
조직도
행사소개
국원되기
찾아오시는길
라디오방송
편성표
아침방송
낮방송
저녁방송
특별방송
뉴스
영상뉴스
헤드라인 뉴스
단신
영상방송
편성표
시사
드라마
교양
다큐
예능
기타영상
방송제
숲속의 향연
연고연합방송제
오티방송제
공지
기사검색
검색
사연과신청곡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자동등록방지
내용
그제 처음으로 취업 면접에 다녀 왔습니다. 이 면접만 통과하면 최종 합격이어서 그런지 무척 떨리더군요..평소에는 말도 잘하고 남들 재밌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면접관 앞에 서니 이건 뭐 앞도 잘 보이지 않더군요.. 처음 면접 봐서 한번에 붙으면 제가 잘 나가는 건가요?? 음, 농담이구요, 사실 이번 면접 기간 동안 제게 도움을 많이 줬던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합격, 불합격을 떠나서 제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일대일 마크 식으로 저와 대면 면접 연습을 도와준 후배도 있었고 저와 인연을 맺는 동안 객관적으로 저에대해 느낀 그대로를 글로 적어 저에게 보내 준 선배도 있었습니다. 무슨 면접 준비하는데 니 혼자 할 것이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냐구요? 그만큼 제가 약한 놈인가 봅니다. 아무튼 결과가 좋으면 더욱 좋겠지만 합격 하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저를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준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도전해보죠 뭐..사실 면접 전날 담배 한대 피면서 믿지도 않는 하늘에다 대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당신 뜻대로 그냥 그렇게 해주세요..." 참 모자른 놈이죠? 노래 신청할께요 , SES의 '달리기'틀어주세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