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라디오방송
전체
아침방송
낮방송
저녁방송
특별방송
지난방송
뉴스
전체
영상뉴스
헤드라인 뉴스
단신
영상방송
전체
시사
드라마
교양
다큐
예능
특별방송
기타영상
방송제
숲속의 향연
연고연합방송제
오티방송제
공지
2024-05-01 01:38 (수)
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전체
YBS 소개
YBS 소개
부서소개
조직도
행사소개
국원되기
찾아오시는길
라디오방송
편성표
아침방송
낮방송
저녁방송
특별방송
뉴스
영상뉴스
헤드라인 뉴스
단신
영상방송
편성표
시사
드라마
교양
다큐
예능
기타영상
방송제
숲속의 향연
연고연합방송제
오티방송제
공지
기사검색
검색
사연과신청곡
닉네임
비밀번호
제목
파일1
게시물 옵션
비밀글로 설정
자동등록방지
내용
3월3일에 정말 친했던 친구가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br /> <br /> 그런데 방학동안 제 일에 너무나 바빴던 나머지 한 번도 제대로 챙겨주지<br /> <br /> 못했습니다. 아니 사실 아무리 바빴어도... 한번 쯤은 연락하고 만나볼 수도<br /> <br /> 있었을텐데... 한번도 그러지 못한 것.. 제 게으름인 것 같아 더 미안한 마음이 <br /> <br /> 강하게 드네요... 게다가 3일에 훈련소에 같이 가달라는 부탁마저...<br /> <br /> 제 사정을 앞세워 거절하고 나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br /> <br />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것이 제 평소 신념인데...<br /> <br /> 정작, 제가 어려울 때, 진정 필요할 때 친구를 돕지 못한 것 같아서...<br /> <br /> 정말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제 자신이 싫군요....<br /> <br />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 전해주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