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와 영상/음향팀 사인은 안 맞고 동영상 튼 것 소리는 지직거리고(이건 중간에 좀 나아지더군요) 마이크 음량 조절도 안 맞고(윤하씨 키보드 치는거 소리 들렸나요? 익숙한 원곡 반주만 들리던데) 너무 잦아서 부담스러웠던 스폰서 소개나 화면에 그대로 뜨는 노트북 화면과 곰플레이어, 사람들 보는 도중에 넘어가 버리는 영상들... 학교를 대표하는 방송국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스탭분들도 힘드셨겠지만 보는 쪽도 피곤했어요. 갑작스런 장소 변경이라고 하지만 우천시에 사용할 장소는 정해 두셨을 텐데, 만일을 대비해 해당 장소에서의 리허설은 해보셨나요? 5시 30분 시작 예정이던 행사를 6시 넘어서 시작하신 걸로 아는데, 늦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하고 빠른 조치와 준비가 행해지지 않았다는 게 아쉽습니다. YBS 분들도 아쉽고 부끄러우시겠지만, 많은 기대를 하던 학우들과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분들의 실망감을 어떻게 하실 건가요. 뼈아픈 경험으로 삼고 좀더 나은 모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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