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ybs 너무 기분 상합니다.
icon 최규운
icon 2007-04-13 20:47:08  |   icon 조회: 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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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견소동에 위치한 청해수산횟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게 운영을 하기 때문에 게시판등에 될수 있으면 나쁜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오늘 (13일) 저녁 7시30분경 참 황당한 일을 겪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유선과 인터넷을 1년정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금일 설치하시는 분들이 왔다갔가 일을 하고 계시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참뒤 티브이와 인터넷이 되지 않아 조금있으면 되겠지 하며 30분가량 기다렸는데 연결이 되지 않아 아차 싶어 같은 건물 3층에 알아보니 30분전에 유선연결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설치하는 동안 무슨 문제가 생겼거니 하고 8시정도에ybs에  전화를 걸었더니 업무시간이 지났다고 당직자가 전화를 받았는데 우리건물에서 작업하시던 분들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깐 업무시간이 지나서 않된다고 하더군요, 그럼 설치할때는 작업시간이 지나서 일을 하고 불편사항이 있어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니깐 그제서야 가르쳐 주더군요, 그래서 가르쳐준 전화번호로 2차례 전화를 하니깐 받지않아 다시 ybs로 전화를 했더니 기사랑 통화가 되었다고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참을 기다렸더니 40분후에 전화가 와서 인터넷이 연결되냐고 하길래 컴퓨터를 켜보니 되더라구요.... 참나 황당해서
제가 그 기사분한테 그랬습니다. 먼저와서 불편을 끼쳐서 미안하다는 사과를 하고 어떻게 않되냐고 물어보는게 순서가 아니냐고 하니깐 그냥 착오가 있어서 유선을 끊었다고 하더군요....
유선을 끊어도 미리 요금이 미납되었다고나, 공사중이라고 연락을 하면서 오늘은 그냥 공사하다 실수를 해 놓고 사과는 커녕 착오가 있었다며 그냥 가더군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른 가입자들한테 불편한 서비스를 하지 않기 위해서 좀더 분발 하셨으면 합니다.
2007-04-13 20: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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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S 국원 2007-04-14 10:44:30
저기요.... 여긴 연세대학교 교육 방송국이고요~ 글쓰신 분께서 착오가 있으셨던 거 같네요. 유선 케이블 설치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도대체 2007-04-13 23:16:07
무슨 소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