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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의 트루먼처럼
icon 바이트
icon 2006-08-17 15:41:45  |   icon 조회: 4382
첨부파일 : -
세상을 향한 이성의 소리 대학생 웹진 '바이트'의 새로운 칼럼입니다.
<br>한번 읽어봐주세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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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의 트루먼처럼<br>
만약 내가 하루 24시간 생방송되는 쇼의 주인공이라면 어떨까? 전 세계 시청자들이 내 탄생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일거수일투족을 TV를 통해 보고 있다면? 나는 모두에게 스타이지만 정작 나 자신을 그것을 짐작도 못하고 있다면? 이미 8년 전의 영화가 돼 버린 ‘트루먼쇼’는 바로 그런 처지(?)에 놓여있는 트루먼의 이야기다. 독특한 소재와 함... [김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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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롤러코스터<br>
필자가 가장 열심히 음악을 듣던, 사실상 음악이 거의 모든 것이었던 청소년기. 그 때 접했던 충격적인 해체 및 은퇴의 기억들이 몇 개 있다. 굵직한 것만 꼽아 보면 서태지와 아이들, 015B, 넥스트, 전람회, 스매싱 펌킨스 정도가 되겠다. 이들의 해체 혹은 은퇴 발표는 팬의 한 사람으로서 필자를 대단히 큰 혼란 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제 두 번 다... [이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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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기회를 주세요’<br>
얼마 전 ‘상계동 올림픽’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1988년 서울올림픽당시 환경정화의 목적으로 상계동 달동네를 철거하면서 거리로 내앉은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다. 당시 전쟁 후 가난을 이겨낸 우리나라가 마침내 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기대와 관심은 대단했다. 그러나 한쪽에선 상계동 철거민들이 눈물을 흘리며 서울을 배회하고... [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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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15: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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