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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전자공학부입니다.
icon 이우람
icon 2005-10-27 01:23:12  |   icon 조회: 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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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전자공학부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치뤄지는 EE-Festival을 말씀드리고자 연락드립니다.

이미 전화를 통해 협조를 구한바 있습니다. 내일 중으로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E-Festival은 전기전자공학부의 가장 큰 행사로서 다음주 월요일인 10.31일 총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시작합니다. 즉 단순히 전기전자공학부의 축제를 넘어서 모두의 축제라는 것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후 마라톤 대회를 할 때에는 백양로의 차량을 전면통제합니다.
졸업식 빼고는 백양로 차량을 통제한 일이 없다고 하니 가히 획기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마라톤 행사에는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 교수님, 대학원생 등 이미 650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700명이 넘는 학생의 마라톤 대회가 될 것입니다.

즉 단합을 상징하는 마라톤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셈이죠.

또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축제한마당 공연 '박수'가 KBS 노현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치뤄집니다. 마술사 루의 특별 매직쇼를 비롯하여 소나기, 재즈필 등의 공연과 학부생, 교수님들의 공연까지 단순히 EE-Festival은 단순히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의 축제가 아니라 전 학생들의 축제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저희는 노력하고 있고, 또 많은 학생 여러분께서 공연이 치루어지는 백주년 기념관(11월1일 5:00PM)에 와서 같이 참여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YBS에서 EE-Festival에 대한 소개글이 뉴스시간에 방송 되었으면하는 것이구요~

행사의 규모나 질로 봤을 때, 어느 누구나 참여한다해도 실망하지 않을만큼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꼭 YBS에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간단히 EE-Festival에 대해 말씀드리면,(간단한 소개 팜플랫을 이메일을 알려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E-Festival은 저희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의 가장 큰 축제로써, 단과대학 규모의 축제로는 국내 최대의 규모입니다. 물론 각 대학에서 저희 EE-Festival을 벤치마킹하고자 매년 일정을 둘러보고 여러 곳에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부터로 많은 스폰서를 받고 있구요, 이번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KT, 두산, 용인전자, 이노와이어리스 등에서 스폰을 받았습니다.

이번 EE-Festival에서는 마라톤 대회, 게임대회, 축제한마당을 비롯하여 연구실 전시와 이벤트, 초청강연회등 많은 일정들이 있는데요~

마라톤 대회는 당일 총장님과 공대학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연세대학교의 상징 백양로에 모든 차량을 통제하고, 그 길을 따라 뒷산 기숙사를 거쳐오는 코스로, 7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이며 당연히 백양로의 모든 차량이 통제되니까요~가히 획기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10/31 10:00AM~12:00PM 공학원 출발 백양로를 따라 무악학사를 거쳐 공학원으로 돌아오는 코스)

게임대회는 일반 축제 때 치뤄지는 여느 스타크래프트 대회보다 더 큰 규모로 위닝일레븐 대회까지 치뤄지고요,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학생을 비롯하여 공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예선까지 이미 치뤄진 상태입니다. 이때도 수백여명이 참여할 것이구요~
(10/31 05:00PM~07:00PM 공학원 지하1층 강당)

이때 발맞추어 10.31~11.1 연세대학교 공학원 1층 로비에서는 대학원 연구실 소개와 졸업 연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현재 연구되고 있는 최신 분야들을 접하실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 이틀간 학부모님, 학생, 외부인을 대상으로 가이드 투어를 실시합니다. 겉으로만 보는 학교 행사가 아니라 어떤 연구를 하고, 어떻게 전기전자 공학부가 이루어지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0/31~11/1 09:00AM~05:00PM 공학원 1층로비 아트리움)

EE-Festival 최대의 하이라이트 축제한마당 '박수'(환호, 찬사의 의미, 전기전자 공학부 학생의 열정을 한 단어로 표현)는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 노 현 정 '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데 학부생, 교수님 공연과 연세대학교를 대표하는 밴드 동아리 '소나기', 재즈댄스 동아리 '재즈필'의 공연은 물론, 최근 티비에서 자주 나오는 '마술사 루'의 매직쇼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였습니다.
(11/1 05:00PM~07:00PM 백주년기념관)

'박수'는 11.1 5시 백주년 기념관에서 치뤄지구요~어느 누구나 오셔서 수준높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 뿐아니라 많은 전시와 이벤트를 준비하였는데, 저희 축제는 저희 학과 축제라기 보다는 저희 모든 대학생과 타대학에까지 초정장과 팜플렛이 돌아가거든요. 그만큼 YBS에서 작은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축제가 다음주에 치뤄지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 위해  빠른시일내에 방송을 통해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한번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전자공학부.
이우람: serwers@hotmail.com
2005-10-27 01:23:12
218.232.21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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