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뉴스 기사 내용가운데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지적합니다.
icon 윤한울
icon 2005-09-19 09:07:48 |
icon 조회: 3970
첨부파일 : -
'결렬'이라는 표현은 양자회담을 진행하는 도중 양자간의 견해 차가 좁혀지지 않아 회의가 '파토'난 것을 일컫습니다. 이번 확대운영위원회는 정족수 미달로 성사되지 못했으므로 '무산'된 것으로 표기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2. 현수막 사전 신고제에 관해
말 그대로 '신고'제에 관한 내용이었으며, 이것은 어떠한 승인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고와 승인은 엄연히 다른 내용입니다. 총학생회에서 제안한 내용은 총학생회가 심의, 검토하는 것이 아니라 단체당 3개의 현수막까지 허용하고 이는 총학생회의 승인과는 상관없이 단순 신고 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안이었습니다.
2005-09-19 09:07:48
219.254.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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