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관계자들, 학내에 무단 진입해

2016-05-07     금유선 기자

신천지 관계자들, 학내에 무단 진입해 

[YBS 보도부 - 금유선 기자]

 신천지 관계자 여성 4명이 4월 18일에, 우리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서명을 강요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신천지 관계자들은 4월 12일엔 송도 국제캠퍼스에 CBS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부착했습니다.

 원주캠퍼스에선 일부 학생들의 개인 메일이 유출돼, 신천지의 호소문 내용을 담은 스팸 메일이 전송됐습니다.

 종교 단체가 학내에서 활동하려면 우리대학교 학생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교목실의 인준 기준을 통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