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학생회 선거 그 후] 제52대 총학생회 관련 여론조사

2014-11-30     맹진규, 변문우 기자
[2015 학생회 선거 그 후] 제52대 총학생회 관련 여론조사

[YBS 보도부] 

 본 기관은 우리대학교 학생 727명을 대상으로 제52대 총학생회로 당선된 <SYNERGY>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여론을 조사했습니다.

 본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52대 총학생회 <SYNERGY>를 통해 시급히 변화하길 바라는 문제로 응답자 중 45%가 ‘재수강 3회 제한 제도’라고 답했고, 각각 17%와 15%의 응답자가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로 인한 공간 및 안전 문제’와 ‘학생 주거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SYNERGY>의 공약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공약으로는 ‘재수강 3회 제한 제도, 졸업학기 의무수강 폐지를 비롯한 교육 및 학사 제도 공약’이 38%로 가장 많았고, ‘통편집 버스, 신촌역 셔틀 노선 복구를 비롯한 학생 복지 공약’이 24%로 뒤를 이었습니다.

 <SYNERGY>에게 걱정되는 점으로는 72%의 응답자가 ‘공약 실현 가능성’ 이라고 답했고, 각각 6%의 응답자가 '학내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학생사회의 대표성 및 포괄성'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