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인人간看season2’ 3화

응원단장 안영균씨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2010-04-29     정혜진 PD




1. 기획의도

사람들에게 장래희망은 어떠한 사람이 되겠다는 것보다는 어떠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되겠다는 것에 한정되어 있다. 이렇듯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많은 대학생들이 정해진 길을 그저 따라간다. 본 프로그램은 2010년 ‘아카라카를 온누리에’를 준비하는 연세대학교 응원단 단장의 모습을 통해 자신만의 가치관과 열정을 가지고 자신만을 길을 가고 있는 특별한 연세인의 모습을 보여 주고자한다. 'Rebirth&Reverse'이란 타이틀로 새로운 2010년 연세인의 부활을 예고하는 아카라카 단장의 모습과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일상에서 조금 더 주변의 사람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오늘을 보내고 있는 인간 안영균의 모습을 담고자 한다.

2. RT 10분 13초

3. 제작자

51기 김지은, 정혜진 영상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