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인人간看 season2

곽윤기, 성시백 선수를 만나다

2010-03-07     김지은 PD




 

기획의도

사람들에게 장래희망은 어떠한 사람이 되겠다는 것보다는 어떠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되겠다는 것에 한정되어 있다. 이렇듯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대부분의 많은 대학생들은 장애물에 맞닥뜨렸을 때 쉽게 좌절하곤 한다. 그러한 대부분의 연세인들에게 올 2월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곽윤기, 성시백 선수의 프로 정신, 극한 상황에서도 포기할 줄을 모르는 열정과 투지는 큰 감동이었다. 본 프로그램은 곽윤기, 성시백 두 선수가 가진, 선수로서의 가치관과 패기 이외에도 또래로서 같은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연세인으로서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한다.

제작자

51기 영상피디 김지은, 정혜진

RT :13분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