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정기 연고전] 우리대학교, 아이스하키 5:1로 이기며 첫째날만에 연고전 통합 승리 확정지어
[YBS 보도부 - 김재원 기자]
지난 9월 22일, 2017 정기 연고전 1일차 마지막 경기가 열린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우리대학교 아이스하키팀이 5:1로 고려대학교에 승리했습니다.
2피리어드 7분 43초만에 우리대학교의 김병건 선수가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앞서나갔습니다.
2피리어드 종료 직전 조지현 선수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하며 우리대학교는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우리대학교는 3피리어드에 이주형, 이종민 선수의 연이은 득점에 힘입어 경기를 4:0으로 만들었습니다.
이후 우리대학교의 이총현 선수, 고려대학교의 최진우 선수가 득점하며 경기는 5:1로 마무리됐습니다.
2017 정기 연고전 1일차 마지막 경기인 아이스하키 승리로 우리대학교는 첫째날만에 연고전 통합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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