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대 총학생회 Collabo 중간점검
제53대 총학생회 Collabo 중간점검
  • 류희지 기자
  • 승인 2016.06.03 2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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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대 총학생회 Collabo 중간점검

[YBS 보도부 - 류희지 기자]

  <소통>

  Collabo는 학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학내 곳곳에 소통 건의함 및 피드백 게시판을 설치했고,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를 개설했습니다.

  총 2차례에 걸친 공약 평가제와 5월 27일 열린 학교와의 간담회를 통해 학내 구성원들과의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교육>

  신촌에도 HE수업을 개설하겠단 공약은 지켜지지 못했으며, 재수강 3회제한 제도를 변화시키겠단 공약도 아직 이행되지 못했습니다.

 <복지>

  백양로 지하에 입주한 상점들이 학생들에게 연세인 할인 혜택을 주도록 하는 방식으로 상점의 수익을 학내에 환원시키겠단 공약을 이행했습니다.

  Collabo는 '생활협동조합 마일리지 제도'는 금전적 이유, 조합원 구별 문제, 개인 정보 사용 등의 문제로 인해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거>

  공학원 앞 지하보도를 학생들의 자치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겠단 공약은 서대문구의 지원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제캠퍼스>

  1기숙사와 2기숙사에 노트북 열람실을 증설했고, Y플라자의 빈 공간을 학생 자치 단체에 배부했습니다.

  Collabo는 학교에 학생들의 신촌행 셔틀버스 증차 요구를 전달했으나, 학교로부터 증차에 대한 확실한 보장을 받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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