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공 후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모습 지하 공간에 들어설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의 후원으로 지어졌으며 390명을 수용할 수 있고, 학술 행사와 같은 집회를 열 수 있는 볼룸은 4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유료로 대관 가능합니다. 지하 공간엔 20명 규모의 소회의실이 9개, 70명 규모의 국제회의실이 3개 생기며, 이 회의실들의 대관 시스템에 대해선 대외협력처와 학술정보원이 논의 중에 있습니다. 임홍철 백양로 건설 사업 단장은 "학내 공간들이 단과대학 건물에 개별적으로 개발돼 규모가 작았다"며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로 접근성이 높은 곳에 대규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공사는 설비 단계가 완료돼가고 있고, 마감 단계에 진입해 10월 7일 개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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