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국제캠퍼스 자치공간 ‘자치권’과 ‘활용도’ 대책 마련
총학생회, 국제캠퍼스 자치공간 ‘자치권’과 ‘활용도’ 대책 마련
  • 김소희 기자
  • 승인 2014.09.18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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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국제캠퍼스 자치공간 ‘자치권’과 ‘활용도’ 대책 마련

[YBS 보도부 - 김소희 기자]

 우리대학교 제51대 총학생회 Solution은 국제캠퍼스 자치공간의 자치권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9월 15일 웹자보를 통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제1기숙사 C동에 자치공간이 있는 단과대 학생회는 학생 차원에서 자치공간의 내규를 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남식 부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1기숙사 C동에 있는 자치 공간을 제2기숙사로 이전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1학기에 국제캠퍼스 종합행정센터 행정팀과 기숙사 C동 RA가 기숙사에 반입할 수 없는 품목이 있는지 검사하기 위해 무단으로 자치공간에 들어온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4학번 여세진 씨는 “Y-Plaza 지하에 자치공간을 잘 알지 못 한다”며 “동아리 활동할 때 강의실을 임의로 빌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캠퍼스에 있는 자치공간 중 38개는 Y-Plaza에서 총동아리연합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10개는 기숙사 C동에서 총학생회, 단과대 학생회, 언론사가 자치적으로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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