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남현정
우리대학교 총여학생회에서 주최하는 제 7회 여성제 '소녀유람'이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립니다.
'웃는 여성, 흐르고 넘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9월 20일 낮 12시 중앙도서관 앞 민주광장에서 개막식이 치러지며,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위당관 B09호에서 한국 성폭력 상담소 활동가 권김현영씨의 강연과 함께 영화 '사라진 여성들'이 상영됩니다.
다음날인 21일엔 '나에게 꼭 맞는 대안 생리대 만들기 워크샵'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학생회관 3층 푸른샘에서 개최되며, 이어서 6시 30분 위당관 B09호에선 영화 '거북이 시스터즈'의 상영과 장애여성 공감운영회원 타리씨의 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여성제 마지막 날인 22일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학생회관 3층 푸른샘에서 뮤직 살롱과 타로점 행사가 열리며 오후 6시 30분 위당관 B09호에서 문화평론가 김영옥씨가 '여성이 문화 창조자로 선다는 것은'이란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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