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대 총여학생회 투표 결과 '더 호' 선본이 7428표의 실투표 중 4406표, 즉 득표율 약 59.3%로 당선됐습니다.
개표는 국제학부부터 시작됐습니다. 모든 단과대와 건물에서 '더 호' 선본이 '루트' 선본을 앞섰지만 법대, 사회대, 교육대에서는 각각 4표, 21표, 9표로 근소한 표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실투표자수가 가장 많았던 학생회관과 중도에서 '더 호' 선본이 과반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더 호' 선본의 당선이 확실시 됐습니다.
('더 호' 선본 회장 인터뷰)
앞으로 '더 호' 선본의 활동이 어떻게 전개될 지 지켜봐야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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