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연세대학교가 배출한 수많은 인재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人 연세'를 통해 각 분야의 최고의 위치에 올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과 각각의 삶의 가치관을 담아 현재 진로에 불안감을 느끼고 난항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게 하고 꿈을 가지도록 한다.
 
2화
 이번 人 연세에서는 IBK 기업은행 권선주 부행장을 만나보았다. 영문학과를 74학번으로 졸업한 후 전혀 다른 진로의 IBK기업은행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입사 후 본부장을 거쳐 부행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 보았다. 현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의 진급이 힘든 상황을 빗댄 말인 '유리천장'을 깬 권선주 부행장. 그녀의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 그리고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그녀의 가치관과 신념 모두 담아보았다.

 
*권선주 (영문학과 74학번)
 
2011.01~ 기업은행 카드사업본부 본부장, 부행장
기업은행 중부지역본부 본부장
기업은행 외환사업부 부장
기업은행 PB사업단 부사업단장
 

q. 권선주 부행장의 학창 시절

q. 사회에 나가서 연세인으로서 느끼는 점
q. 연세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RT: 12분 26초

박다은 PD, 심재우 P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