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획의도

사람들에게 장래희망은 어떠한 사람이 되겠다는 것보다는 어떠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되겠다는 것에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열중하기 마련이다. 본 프로그램은 체육부장 강바다씨를 동행하며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연세인의 가장 큰 축제, 연고전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더불어 축제가 열리기까지 뒤에서 땀 흘리는 연세인의 모습을 담음으로써 앞으로 있을 연고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2. 제작 형식

* 장르 : 동행 취재 형식의 다큐멘터리

* 진행 방식 : 인터뷰, 내레이션

* 프로그램 RT : 약 10분

3. 제작자

52기 영상PD 이은솔

51기 영상PD 김지은

김지은 P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