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bs.yonsei.ac.kr:88/20042/elect20041117.mp3
아나운서 : 김선중
기 자 : 최준혁
프로듀서 : 임현성
게 스 트 : 김원철(행정학과4)
괄호속 제시된 숫자는 시그마통일연세 부총학생회장후보 김원철씨의 대답이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청취하시는 연세인들의 편의를 위해 게시하였습니다.
1.우선 후보께서
총학생회장 그리고 부총학생회장으로 출마하시게 된 계기를 듣고 싶습니다.
영향을 미쳤던 대학생활등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2:40)
2.사과대 회장활동을 하시면서 발견했던 학교나 총학생회의 문제점.
느꼈던 한계라던가 이것은 고쳐야 하겠다고 생각하신 것이 있으셨나요? (4:02)
<정책에 관한 이야기>
3. 현재 우리의 공간을 매트릭스라고 표현하시면서 이것을 박차고 나아가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매트릭스란 어떤 의미인가요? (5:45)
4. 내세우고 계신 공약중 남북경제협력 EXPO와 청년실업해결에 관한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세요. (6:58)
5.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려고 한다면 학생들의 이야기를 모아내야 할 것입니다.
가 방법으로 정치적 활동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 텐데요, 어떻게 한다면 연세인들이
선본을 믿고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0:00)
6. 남북경제협력 EXPO, 청년실업해결에 관한 정책들의 실현가능성, 그리고
연세인들의 호응정도는 어떨 것 같습니까? (11:20)
7. 타 선본, 혹은 연세인들도 41대 총학생회가 대외적 문제에 치중한 나머지
대내문제를 소홀히 하게 되었다는 의견을 내고 있는데요, 시그마 통일연세
선본께서는 41대 총학생회의 활동을 어떻게 보시며, 대내, 외 문제의 조화는
어떻게 이뤄나가실 생각이신가요? (12:45)
8. 총학생회와 학생들 간 소통의 부재 문제는 늘 있어왔는데요,
앞서 이야기 나눈 첫 번째 정책의 궁극적 해결 또한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데에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이신지.(14:27)
9. 사람중심의 민주주의란 [시그마 통일연세] 선본의 정책 두번째 이야기, 다소
막연하게 들립니다.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세요. (15:37)
10. 연세인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는 월요서베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이슈를 선택해 목요강연회를 실시하겠다고 하셨는데, 그 이슈선택의 기준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 기준은 학생들의 관심이 될 수도 있지만
총학생회의 관심에만 국한될 수도 있을텐데요. (18:18)
11. 말씀해 주신것은 타선본, 41대 총학생회 또한 고민했던 것일 텐데요,
시그마 통일연세만의 정책 실현방법이 있을까요? (20:32)
12. 자치공간 이야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과대 회장 시절 특히 자치공간 확보에 힘쓰셨다고 들었는데요,
이번에는 연세 마스터플랜에 자치공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신다고요? (21:55)
13. 연세'대학교'만들기 정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구체적 계획을 많이 가지고 계신데요,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26:03)
14. [시그마 통일연세] 선본은 지금까지 있었던 선본들의 수많은 공약들을 들면서,
허황된 공약으로 나열된 경우가 많았다고 주장하는데요, 시그마 통일연세 선본 또한
많은 정책을 내세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 많은 정책 또한 허황된 공약에 그쳐선 안될 텐데요,
예를 들면 ‘등록금 책정 자문 위원회의 동의가 없을시
인상 없는 종전의 등록금으로 고지하도록 하자’
라고 주장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27:43)
15. 장학금 수혜액 확충, 재수강 제도를 궁극적으로는 절대 평가제로 바꾼다는 공약 등은
듣는 연세인의 귀를 솔깃하게 합니다.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으신지.
장학금과 재수강 제도 이 두 가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29:38)
16. 앞서 연세마스터플랜 이야기에서도 나왔듯이, 자치공간의 확보에 대단히 관심을
기울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내세우신 공약 중에 신학관 설립 후
학생회관 2층을 학생 자치공간으로 만들고 제2중도 건립 시 기존 도서관에 조모임을 위한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조모임등 모여서 토론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인데요,
얼마나 구체적으로 실현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학교와의 이야기가 된 상태인지 등이 궁금하네요
(31:45)
17. Super 소리함을 다시 살리자고 했는데,
지난 총학생회와 달리 어떠한 방법을 쓸 수 있을 것인지요. (33:45)
* YB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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