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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제충만
BGM : 양방언 - 연두빛의 시간
시인 : 정유찬
새로운 시작
언제나
시작은 아름답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씨앗과도 같은 순간
미지의 영역을 향해
닻을 올리고
벅찬 설렘으로
나아갑니다.
변덕 심한 바다도
타는 듯한 갈증도
삶을 향한 열정이 있는 한
이겨낼 것입니다.
온 우주가 돕고
신이 함께할 것입니다.
결국은
이루고야 말
당신만의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 YB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2-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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