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가니 연세대 공학관점, 음료 제한 정책 해제
[YBS 보도부 - 염민주 기자]
마호가니는 지난 24일 외부 음료 반입 금지, 세미나실 1인 1음료의 제한 정책을 모두 없애기로 했습니다.
우리대학교 공학관에 위치한 마호가니는 코로나 이후 외부 음료 반입을 금지하고 음료를 구매하지 않으면 세미나실 사용을 제한해 왔습니다.
마호가니는 새로 규정을 만든 것이 아니라 코로나 이후 거리두기로 좌석이 줄어들어 원래 있던 외부 음식물 반입 제한을 제대로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미나실 1인 1음료 정책을 시행한 이유는 관리에 비용이 들며 많은 인원을 관리하기 위해서였다고 답변했습니다.
'마호가니가 입점한 공간은 카운터뿐이라 전체 공간을 관리할 자격이 없다'라는 논란은 계약서 내용을 알 수 없어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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