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퇴진 촉구 집회에 학내 관심 쏠려
[YBS 보도부 - 정창경 기자]
지난 19일 저녁 7시 반,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우리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개최됐습니다.
집행부와 발언자들은 △입장문 낭독 △연사 발언 △공동 선언문 낭독 등을 통해 조 장관이 법무부 장관에 적합하지 않기에 사퇴를 촉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도 집회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평가를 주고받으며, 학내 공론장을 형성했습니다.
이번 집회는 △재학생 참여 저조 △개인 차원의 비공식 집회 △정치적 발언 △집회 미참여 학생들에 대한 비난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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