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응원전 당일에 '우천 취소', 학생들 교류 행사 진행에 차질 겪어
합동 응원전 당일에 '우천 취소', 학생들 교류 행사 진행에 차질 겪어
  • 정운채
  • 승인 2019.03.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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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응원전 당일에 '우천 취소', 학생들 교류 행사 진행에 차질 겪어

[YBS 보도부 - 정운채 기자]

 지난 3월 15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고려대학교와의 합동 응원전이 우천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당일 취소됐고, 이로 인해 학생들은 교류 일정을 진행하는 데 차질을 겪기도 했습니다.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합동 응원전은 오전부터 내리던 비와 눈이 행사의 예상 시작 시각 전까지 지속되며 우천 취소됐습니다.

 합동 응원 행사 취소로 인해 우리대학교 학생들은 교류 행사 운영에서 뒤풀이 장소 예약을 앞당겨 진행해야 하는 등의 문제를 겪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응원단은 기상 악화로 감전과 미끄러짐 등의 안전 문제가 우려돼 합동 응원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대학교 응원단은 추후 행사 일정에 변동 사항이 있을 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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