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미납으로 수험생 입학 취소 조치 논란돼... 부정확한 언론 보도 역시 문제 돼
등록금 미납으로 수험생 입학 취소 조치 논란돼... 부정확한 언론 보도 역시 문제 돼
  • 정운채
  • 승인 2019.03.0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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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미납으로 수험생 입학 취소 조치 논란돼... 부정확한 언론 보도 역시 문제 돼

[YBS 보도부 - 정운채 기자]

 'ATM 지연 인출 이체 제도'에 따른 등록금 미납을 오해한 수험생의 입학 취소 조치가 화제가 된 가운데, 일부 학외 언론의 해당 사건에 대한 부정확한 보도 역시 논란이 됐습니다.//

 일부 학외 언론은 수험생 입학 취소 조치에 대한 대학 측 입장문을 반영하지 않은 보도나 사실관계가 부정확한 내용의 보도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우체국 전산 오류로 등록금이 미납됐다 주장했던 수험생은 'ATM 지연 인출 이체 제도'로 인한 이체 오류를 오해했음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2월 14일, 우체국 전산 오류로 등록금을 내지 못해 우리대학교 입학이 취소됐단 내용의 연세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 제보 글이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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